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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

파리 유람선 바토 무슈, 바토 파리지엥 가격, 노선, 장단점 비교

by oneul_ 2025.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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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한 번쯤 유람선을 타는 것도 좋습니다. 파리올림픽 개막식 때 유람선을 탑승하고 손을 흔들던 대표팀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저녁에 유람선을 타고 파리 곳곳을 멀리서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파리의 낭만을 충분히 만끽하고도 남는데요, 여기서 한 가지 고민이 생깁니다. 파리 센강 유람선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요, 바로 바토 무슈(bateaux-mouches)바토 파리지엥(bateaux parisiens)입니다. 어떤 걸 타야할지 모르겠다면 이번 글을 보고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파리 유람선 바토 무슈, 바토 파리지엥 가격, 노선, 장단점 비교

 

바토 무슈 및 바토 파리지엥 요금

1. 바토 무슈 요금

 - 어른 16€, 4세 ~ 12세 미만 7€ (예약 시 요금)

 

2. 바토 파리지엥 요금

 - 어른 17€, 4세 ~ 11세 8€ (개인별 오디오가이드 포함, 매표소 요금과 동일)

 

 

바토 무슈 및 바토 파리지엥 운행 시간

1. 바토 무슈 운행시간

  • 성수기(4월 ~ 9월) : 10시부터 22시 30분까지 30분 간격
  • 비성수기(10월 ~ 3월) : 10시 15분부터 22시까지 45분 간격
  • 12월 23일 ~ 5월 1일 : 10시부터 22시까지 30분 간격

* 특정일 마지막 출항 시각 : 12월 24일 17시, 12월 30일 22시 30분, 12월 31일 23시

 

2. 바토 파리지엥 운행시간

 - 10시 또는 10시 반부터 21시 20분 ~ 22시 30분까지 운행하며, 운행 간격도 30분에서 1시간으로 매우 유동적이라 홈페이지를 그때그때 확인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날짜 기준(2025. 1. 6.) 홈페이지에는 2025년 4월 3일까지의 스케줄만 공지되어 있습니다.

 

3. 유람선 소요시간

  • 바토 무슈 : 약 1시간 10분
  • 바토 파리지엥 : 1시간

* 위의 소요시간은 홈페이지를 참고한 것으로서 노선이 비슷하므로 실제 소요시간은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바토 무슈 및 바토 파리지엥 노선 및 선착장 위치

1. 바토 무슈 및 바토 파리지엥 노선

바토 파리지엥 홈페이지 캡쳐

 

바토 무슈바토 파리지엥 운행노선은 크게 차이가 없는데요, 선착장만 다를 뿐 비슷한 코스로 운행합니다. 위 그림에서 오렌지색이 일반 유람선 노선입니다. 검정색 노선은 런치크루즈와 일부 디너크루즈 노선입니다.

 

2. 바토 무슈 및 바토 파리지엥 선착장

* 위 그림은 바토 파리지엥 노선에 바토 무슈 선착장 위치를 추가로 표기한 것으로 대략적 위치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바토 무슈 선착장 주소 : Pont de l'Alma, Port de la Conférence, 75008 Paris, France
  • 바토 파리지엥 선착장 주소 : Port de la Bourdonnais 75007 Paris, France

 

그래서 무엇을 타야할까?

  위에서 언급했듯이 바토 무슈바토 파리지엥이나 노선도 가격도 거의 비슷합니다. 유람선 자체에 차이가 있다면 바토 무슈는 앞으로 보는 형태의 좌석이고, 파리지엥은 양 옆을 향해 앉게 되어있어 개인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얼핏 앞을 보는 것보다 양 옆을 보는 것이 경치를 보기 편하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성수기라 사람이 꽉 차지 않는 이상 유람선 위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므로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바토 파리지엥이 개인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는 점이 좋다고 생각될 텐데요, 바토 무슈도 방송에서 한국어로도 설명이 나오기 때문에 이것 때문에 바토 파리지엥을 결정할 이유도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뭐다? 즉 '아무거나 타도 괜찮다', 또는 '크게 상관없다.'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타기 전에는 뭐를 탈까 살짝 고민도 되지만 막상 타면 바토 무슈든 바토 파리지엥이든 센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바라보는 경치에 매료되어서 그런 고민을 왜 했나 싶었습니다. 영롱한 에펠탑을 보면서 한참 사진 찍다 보면 어느새 한 시간이 훌쩍 지나가있음을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파리 유람선 예약 시 주의점

1.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유람선은 미리 예약을 하지 않길 추천드립니다. 많이 들으셨겠지만 파리 날씨는 하루에도 비가 오다 말다 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지 말고 당일에 날씨를 봐가면서 예약하길 추천드립니다.

 

2. 또 한 가지는 다른 관광지 입장권은 공홈에서 예약하더라도 파리 유람선 만큼은 공홈 말고 예매 대행사이트인 마이리얼트립 등을 통해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바토 파리지앵의 경우 8천 원 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파리 유람선을 타실 수 있습니다. (협찬 아닙니다.) 현재 시점 가장 저렴한 가격이지만 이건 시시각각 다를 수 있으므로 비교해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글에서는 파리에서 한 번은 타봐야 할 유람선 두 가지 바토 무슈바토 파리지엥의 노선, 가격, 선착장, 좌석 형태 등 공통점 및 차이점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어떤 걸 선택하더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났으니 선택한 유람선을 타면서 센느강의 낭만을 만끽하시기 바라며, 이 글이 조금이나마 유람선 선택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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